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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

와세다대학

■넓은 캠퍼스
1882년에 창설된 도쿄전문학교가 전신으로 1902년에 와세다대학으로 개칭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학으로 「학문의 독립」을 건학정신으로 하고 있다. 와세다 본캠퍼스는 재학생도 한번쯤은 미아가 될 정도로 넓다. 날씨가 놓은 날에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학생이 많으며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자주 신보를 하러 온다. 정문 쪽에 있는 오오쿠마강당은 도쿄백경(東京百景)으로 선정된 와세다의 심볼이다. 정문을 곧장 가면 또하나의 심볼인 오오쿠마시게노부의 동상이 있다. 동상주변은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며 입학식이나 졸업식에는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타운정보
학부생이 메인으로 이용하는 것은 와세다, 도야마, 니시와세다, 도코로자와의 4캠퍼스이다. 와세다, 도야마, 니시와세다캠퍼스는 다카다노바바 주변에 있어서 이동도 간단하다. 다카다노바바역에서 대학까지는 일본제1의 학생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도코로자와캠퍼스는 자연환경이 발군으로, 근처에는 「토토로 숲」이 있다. 다만, 대학주변에 음식점은 거의 없다.
■취직활동서포트
2002년에 발족한 캐리어센터에서는 캐리어를 「진로를 중심으로 한 인생」으로 하여, 학생자신이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살려 주체적으로 캐리어 형성해가는 것을 지원의 주축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학녕부터 캐리어지원이 충실하다. 인턴십이나 세미나, 공무원 또는 교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시험견통강좌 등이 있다. 물론, 취할서포트는 다종다양하다. 취직가이던스, 기업·단체의 채용담당자가 대학까지 와서 학내기업설명회, 업계의 리딩·컴퍼니 등을 초대한 업계연구강좌, 비즈니스체감세미나, 면접특훈강좌, 엔트리시트 작성법, 매너강좌 등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취직설명회까지 있다는 것은 우리 유학생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취직이 내정된 4학년이 취활을 준비하는 후배의 엔트리시트의 첨삭이나 면접지도를 하는 학생 캐리어 어드바이저 제도, 일정기간 연수생으로 일하는 기업과의 만남의 장·인턴십도 대호평이다.
■학생식당
와세다캠퍼스의 학생식당하면, 오오쿠마가든하우스. 오오쿠마정원에 접한 쪽은 전면 유리로 된 세련된 건물이다. 도야마카페티리아, 통칭 「文카페」에는 1g1엔의 사라다바가 여학생들에게 인기있다.
■2,000개의 서클
미공개 서클을 포함하면 2,000개 이상이나 있다고 한다. 입학식 당일과 그 후 며칠간은 각서클이 신입생입회권유 대항전을 펼치고 있으며, 엄청나게 많은 사람과 전단지로 놀라버린다. 정치나 경제, 법학, 출판 등의 딱딱한 서클부터 테니스, 스노보드, 만화, 애니메, 음악 등의 서클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규모도 100명 이상인 서클부터 10명 이하인 서클까지 하늘과 땅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