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3 - 조금은 특이하지만 특별한 사비 유학생 입시 공부법]
수학(1)
수학1 출제 범위
1. 방정식과 부등식----- 수학 I
(1) 수와 식 ① 실수
② 식의 전개와 인수분해
(2) 1차부등식
(3) 2차방정식
2. 2차 함수 ----- 수학 I
(1) 2차 함수와 그래프
(2) 2차함수의 값의 변화
① 2차함수의 최대•최소
② 2차부등식
3. 도형과 계량 ----- 수학 I
(1) 삼각비
① 사인(sin), 코사인(cos), 탄젠트(tan)
② 삼각비의 상호관계
(2) 삼각비와 도형
①밑변정리, 빗변정리
② 도형의 계량
4. 평면도형 ----- 수학 A
(1) 삼각형의 성질
(2) 원의 성질
5. 집합과 논리 ----- 수학 A
(1) 집합과 요소의 개수
(2) 명제와 증명
6. 경우의 수와 확률 ----- 수학 A
(1) 순열•조합
(2) 확률과 기본적 법칙
(3) 독립적인 시행과 확률
수학의 경우, 우선 시험 범위를 확인한 한국 학생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에게? 이 정도만 하면 돼? 쉽네~ 공부 하나도 안 해도 되겠다.” 는 반응과, 또 하나는, “에휴… 뭐 원래 수학은 못하니까, 그냥 포기하지 뭐.” 이다.
하지만 실상은 이 두 반응 모두 엄밀히 말하면 틀린 반응이다.
물론, 발표되어 있는 시험 범위만을 보면, 한국에서 고등학교 3학년을 마친 학생들에는 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인문계 학생들이 공부하는 수학 내용 중에서도 반 정도밖에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나, 평소에 자신이 있었던 학생들은 일본유학시험 수학과목을 대단히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 반대로, 한국에서 수학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범위가 조금이든, 넓든 간에 어려워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유학시험 수학’은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우리가 배워 온 수학’과는 다르다.
결코 한국의 수학에 비교해서 어렵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문제의 접근 방법이 전혀 다르므로,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들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 윤쌤 약력 : ABK일본어학교 졸업 → 동경대학 졸업 → 현재 동경대학대학원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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