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3 - 조금은 특이하지만 특별한 사비 유학생 입시 공부법]
성적이 전부가 아니다 - 수험의 전략
무턱대고 높은 성적만으로 대학을 가기는 힘들다.
요즘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일본유학 시험 및 다른 시험 성적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대단히 높아졌다.
일본유학시험과 토플성적 등을 합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 학생들조차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런 이야기들만 듣다보면, 정말 일본 명문대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게 들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제로 대학에 붙은 학생들을 보면 점수가 낮다고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대학별로 학생 선발의 특징은 다르지만, 어떤 명문 대학은 심지어 일본 유학 시험 성적은 최저 기준 정도로 활용하는 대학도 있다.
(점수와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 등을 종합해서 생각했을 때).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역시 학생 자체의 능력,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대학이 뽑고 싶은 인재’가 되는 것이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어떻게 보면 애매하고 어려운 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것만큼 하기 쉬운 공부도 없다.
우선, 유학을 결심한 그 순간부터 항상 주변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듣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자.
그리고 구체적으로 대입의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자.
* 윤쌤 약력 : ABK일본어학교 졸업 → 동경대학 졸업 → 현재 동경대학대학원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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