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4+7월로 가는 것이 가장 좋죠.
예를들면 2008년4월에 전문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2007년 11월부터 2008년2월까지 전문학교 시험이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는 4+7월로 입학을 한다고 해도 불과 7개월 또는 10개월만에 전문학교 시험도 보고 하기 때문에 결코 긴 시간은 아니죠.
만약 7월학기로만 간다면 필시 1년9개월간 어학연수를 하게 될지도 몰라요.

레오팔레스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면 연식이 최근 것이라서 시설은 좋고 시내에서 가까운 곳은 연식이 오래된 것이면 가격이 좀 비쌉니다.
요즘은 환율도 저렴해서 레오로 들어간다고 해도 비교적 저렴하더라고요.
다만 3개월계약이냐 6개월계약이냐 아니면 1년 계약이냐에 따라 레오는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레오로 할 경우에는 저희가 여러개의 견적서를 뽑아서 진행해드리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설 기숙사 중에서도 원룸 괜찮은 것들도 여러개 있고요.
나중에 오시면 레오도 가격 따져보고요. 다른 기숙사도 자료보면서 얘기나누도록 해요.

 

최선아님의 글입니다.

그럼 지하철같은건 정기권을 끊는 방법이네요.
제가 집같은건 사람많은데 말고 좀 한가한곳에 레오팔레스같은데를
들어갈 생각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어짜피 전문학교를 갈예정이니
전문학교를 가기에 좋은 날짜를 하고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빨리 가려는걸 생각하면
4월단기+7월장기를 하고 한번 내후년에 전문학교 들어가는걸
생각해보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