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공은 미술입니다. 현재 고등학생이며, 처음에는 일본 고등학교로 유학 후 일본대학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EJU 경로를 알아보고 난 뒤로 고민되는 점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Q 1
- 한국 고등학교 3년을 다니며 EJU 시험 공부를 한 뒤, 바로 일본 대학에 가는 것.
- 한국 고등학교 1년을 다니다가 일본 (단기 유학) 고등학교로 1년 재직 후 (이 경우 정식 출석으로 분류되지 않아 1년을 꿇게 됌) 한국 고등학교에서 나머지 2년을 다니며 EJU 공부 후 대학에 진학하는 것
- 한국 고등학교에서 일본 고등학교 유학을 준비하다가 일본에서 3년 동안 다니고, 곧바로 일본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하는 것 (제가 지원하는 고등학교는 유학생 특별 전형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안 보이네요.)
이 세 가지 코스 중 어떤 코스가 제일 무난하고, 하기 나름이겠지만 세이카 대학교에 진학할 확률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굳이 일본 단기 유학에 집착하는 이유는 꼭 일본 고등학교 생활을 몸으로 체험해보고 싶어서 약간 억지가 보이겠지만 그렇게 생각 중입니다.
Q 2
고등학교의 내신은 많이 관여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출석율은 어떻게 되나요? 학교에서 가정체험학습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하루 무단결석 찍힌 채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크게 관여되거나 영향이 있을지, 영향이 있다면 어느정도의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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