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영향으로 일본에 관심을 갖게 된지가 한 4년되어가네요..
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전문대학 졸업 후 일본기숙사연계해주는 회사에 취직해서 생활하다 일본으로 가서 1여년간 생활 후 현재 한국에 돌아와있구요~ 친구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한번 해보라고하네요...^^;;
2006년 처음 일본여행 후.. 일본어에 관심을 가졌지만 항상 초반에 히라가나 카타가나만 외우다 중도에 포기하게 되기를 여러번..
목적의식이 없어서그랬는지.. 흠..
아무튼간에 이번에 짧게 또 여행을 다녀오면서 더 늦기전에 일본어를 공부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대학진학이나 이런 것에 비중이 있다기보다는..
일본에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일본어회화실력을 갖추고 싶어서요~..
제가 한국에서 생활하더라도 일본여행이나 뭐 기타 등등 기회가 생겼을때 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구요..
영어는 좀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멀게만 느껴지는데 일본어는 왠지 가깝게 느껴지네요.
더 나이가 들기전에 경험도 한번 쌓아보고 싶구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왠지 진정성이 느껴져서요 ^^;; 좋은인연이 되었으면해요.
여러 기타 비용과 학원 추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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