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웅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번에 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화드렸었는데 원장님은 상담하고 계시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저 글쓰는 방향에 관해서 조언좀 듣고싶어서요

가족동반비자에 관해 여러가지 알아본후 통장잔고(400만엔정도) 호적등본(원본+번역본)
을 준비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가 있는데요.저희 어머니가 약 30년간 일본에서 사신 영주권자입니다.
경비를 어떡해 조달하는지 설명을 추가서류로 작성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지금 실질적으로 한국노래방을 운영하시는데..여러가지 사정상 가게가 어머니이름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수입은 있지만 서류상으로는 없다고 할수 있는상황이죠.

이런경우 어떡해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통장잔고만 많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지만...
뉴칸에서 통장잔고는 그리 신용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아무래도 원장님이 경비조달서나 유학이유서 같은양식에 관해 잘 알고 계시들해서요. 어떤방향으로 써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