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숙님 중급 클래스이고 공부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을 지난 2월 초에 학교 담당자인 고노상한테 전해들었습니다. 제가 전화로 물어봤더니 며칠 있다가 연락을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아드님의 동반비자가 결코 쉽지는 않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역시 버거운 상대인가봐요. 동경이 아닌 요코하마의 제가 보낸 분은 전문학교 일본어과인데 중학생 아들 동반비자를 받아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말예요. 유학비자도 갈수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은 저희도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동반비자까지도 그렇군요. 아드님과 떨어져 맘 고생이 많겠어요. 빨리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어학능력을 키워서 언니가 일하시는 곳의 비지니스비자를 취득하고 가족동반 비자를 취득하는 것일 겁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와서 웃는 얼굴로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기말고사 잘 치르시고 힘 내세요. 제가 이곳 서울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무조건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인숙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원장님 그동안 소식도 없이 연락이 너무 .. 아들내미 태규 동반비자 신청을 했었는데,, 결과는 안됀다 라는 결론을 받아서 지금까지 너무나 버거운 싸움 아닌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비자라 해도 동반비자가 안나온 이유가,, 서류상의 문제는 전혀 없는데,, 지금의 유학비자의 경우 이제껏 2년간의 유학비자로 인해 가족 동반 비자를 승인해준 결과 너무나 부정적인 결과가 많아서 지금 부터는 유학 비자를 얻었다 해도 가족 동반 비자를 허가 해주는것을 너무 엄격하게 관리를 한다는 이유로,, 아들 동반 비자를 얻지 못해서 ,, 이래저래 행정서사의 도움을 받을까 하고 나름대로 알아보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걸릴듯한 문제라서 ,, 너무 마음적으로 안따깝고 힘이 드네요,,, 그나저나,, 원장님은 건강하시죠?? 저는 지금 한창 기말고사 시험 기간에 들어갔어요 감기에 걸려 제대로 공부다운 공부랍시고 하지도 못하지만,, 여하튼 죽기살기로 노력은 하는데.. ㅎㅎㅎ앞으로 저희 가족이 어떻게 일본에서 생활이 이루어 질지 불확실 하니,,늘,,뭔가 힘든일이 도사리고 있는듯 해요,, 좋은 소식으로 원장님께 안부 인사 드려야 되는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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