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가 2009년도 외국인유학생 재적상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의 대학, 대학원, 단기대학, 전문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2009년5월1일 기준)은 13만2720명으로 발표되었다.
2008년(12만3829명)보다 7.2%가 증가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전년도의 기록을 다시 갱신하였다.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의 순위로는
와세다대학이 3,144명으로 1위이고,
다음으로는 리츠메이칸APU대학이 2,786명,
도쿄대학이 2,473명,  쓰쿠바대학, 오사카대학, 큐슈대학, 교토대학, 도호쿠대학, 나고야대학 순이었다.

유학생의 출신국별로는
중국이 전년도 대비 8.7% 증가한 7만9082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59.58%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는 한국으로 한국도 3.9% 증가한 1만9605명,
타이완 5,332명, 베트남 3,199명, 말레시아 2,395명의 순이다.

유학생의 92.3%가 아시아 각국의 학생이 일본의 대학, 대학원, 단기대학, 전문학교의 재적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