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신문의 2005년 11월 14일자 신문에 나온 기사입니다.

11월14일 강도 및 건물침입죄로 중국인 남성 4명을 체포하였다. 피해금액은 현금으로 약1,400만엔, 상품권 등은 약160만엔에 이른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4명의 용의자는 2004년 10월 220일 오후 10:30경 마츠도시에 있는 슈퍼마켓에 침입하여 점원 4명에게 식칼을 들이대고 「금고 금고. 돈을 안주면 죽인다.」라고 협박하였으며 4명의 손과 발을 비닐 끈으로 묶은 후 금고에 있던 매상금 약755만엔을 가져갔다.
용의자들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치과의원, 슈퍼, 음식점 등에서 강도를 해왔으며11건의 여죄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사이타마에서도 동일 수법의 범행을 해오던 중 2004 11월에 사이타마현 경찰에 현행범으로체포되어 공판 진행 중 14일에 추가 여죄 11건으로 다시 체포되었다고 한다.
용의자들은 1999년부터 2004년에 걸쳐 취학목적(어학연수)으로 각각 입국하여 마츠도시에 있는 일본어학교에 서로 알게 되었으며 피해금액은 당시 재학하던 대학의 학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 기사인용:도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