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일본어학교의 2008년 일본유학박람회 참가 소식 (1)

2008년 일본유학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6일(토)에는 부산의 벡스코에서, 9월 7일(일)에는 서울의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2천4백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였습니다.
서울 코엑스에는 4천8백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사진 1.) 2008년 일본유학박람회 서울 코엑스 사진

1. ABK일본어학교의 참가 

ABK일본어학교(재, 아시아학생문화협회)에서는 올해에도 이 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사무국의 나까무라 선생님과 교무국의  가케야 교무주임 선생님께서 직접 오셨습니다. 

나까무라 선생님께서는 사무국에서 주로 한국 학생을 담당하시면서, 매우 많은 업무를 처리 하시는 분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제반 사항들에 대해서 세심하고 자상한 배려는 물론, 거의 모든 행정 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한국에서 ABK일본어학교에 입학을 위한 기본적인 절차를 비롯해서 재학 중 및 졸업까지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해주시는 중책을 맡으신 분입니다.
시어머니 혹은 친정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선생님이랍니다.

가케야 선생님께서는 전임 선생님이십니다.  대학진학반 학생들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ABK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진학 상담을 할 때에, 인터뷰테스트를 맡아서 해 주시는데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짚어가면서 지도해 주시는 분으로 유명합니다.

참고적으로 ABK일본어학교에서는 대학진학반 학생들의 대학면접을 위해 여러 선생님들이 고생을 하시는데 이 중에서 깐깐한 면접을 실시하는 선생님 중의 한 분으로 선생님들과의 인터뷰가 통과되면 일본 전역의 어떠한 대학에서도 인터뷰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ABK일본어학교가 일본 내 진학률 1위를 자랑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한국의 도꼬모유학에서는 윤원장님과 늘 친절하신 김실장님외 스탭 한분과 ABK일본어학교 기졸업생인 김가현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 봄에도 김가현 학생은 졸업생과의 만남의 장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가현학생은 2008년 4월 학기 ABK일본어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위한 한국오리엔테이션에서 아주 실감나는 일본 유학 경험과 선배로서의 권고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여러 학생들에게 자신의 산경험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카케야 선생님과의 면담시에는 통역을 맡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