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8년 7월25일 오전11시부터
이스트웨스트국제교육그룹 주최로 2008년도 일본유학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일본유학세미나는 유학에이전트를 대상으로 일본유학의 향후 흐름과 일본의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유학생 30만명 유치"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죠 그에 대한 일본비자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 그리고 대학, 전문학교, 일본어학교의 움직임 등에 관한 내용도 있었고

일본어능력시험이 2009년부터 현재의 1회실시에서 2회(7월과 12월) 실시되는 내용 그리고 2010년부터 일본어능력시험(JLPT)가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되어 [과제 수행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변경되는 것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현재의 4급~1급까지의 4단계의 레벨을 5단계(N5레벨~N1레벨)로 레벨도 조정된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momo.jpf.go.jp/jlpt/ JEES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심이 많은 일본유학시험에서 일본어나 수학, 종합과목(혹은 이과과목)의 점수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적보다 못한 학생들은 게이오대학이나 와세다대학에 합격하는데 왜?? 자신은 불합격인가라는 것에 대한 주제에서는

도꼬모에서 이미 수속생이나 현지에서 입시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누차 강조해온 말 그대로 EJU보다 중요한 것

즉, 대학본고사와 소논문, 면접의 중요성에 대한 것으로 귀결되는 일본유학세미나였습니다.

흔히 일본유학시험 성적만 고득점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도꼬모의 학생들을 봐도 386점(일본어) 의 성적으로도 와세다대학 교육학부에 떨어진 학생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피부로 와닿는 설명이었습니다.

도꼬모 가족 여러분에게 보다 새롭고 정확한 "유학정보"를 제공하려고
열심히 귀 기울이며 2시간 동안 설명듣고 돌아오자마다 뉴스를 올립니다.

설명회를 끝내고 나가는 길에
이스트웨스트일본어학교 시마다 선생님과
후타바외어학교 하야시선생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왼쪽 분이 시마다 선생님, 오른쪽 분은 하야시 선생님]

세미나를 들으러 가는 길은

┏(;-_-)┛였지만

유익한 유학세미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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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Ξ▒   더위 다 날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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