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당 (6) - 중화식당 라면집
일본 출장 중에 다녔던 식당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 흔하고 저렴한 규동과 우동이 참 맛있었습니다.
히다카야 - 중화식당 라면집
이곳은 간판에 중화식당, 중국식이란 이름이 있는 히다카야라는 라면집입니다.
일본에 수많은 라면집들과 같은 부류의 것입니다. 각종 라면, 덮밥, 중국식 만두, 맥주와 음료 등을 판매합니다.

(사진 1.) 간판에는 중화식당 히다카야, 맛있는 중화소바가 390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면서 대표적인 메뉴를 간판에 넣었군요.

(사진 2.) 입구에는 메뉴들이 모형으로 만들어져있고, 입간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진 3.) 메뉴 모형을 좀 더 크게 찍어봤습니다. 라면, 덮밥, 만두, 볶음밥, 야채볶음, 맥주, 밑반찬 등이 있네요.

(사진 4.) 메뉴판입니다. 주음식과 밥, 반찬과 국이 있는 세트는 550엔~650엔 정도 합니다.

(사진 5.) 일본의 라면에는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서 올려주는 것이 많습니다.
야채, 김, 돼지고기, 김치 등등이 올려집니다. 기타 메뉴로써 볶음밥, 덮밥, 야끼만두 등이 있습니다.

(사진 6.) 라면 종류가 많습니다. 세트메뉴로는 개별 음식을 주문한 것보다 저렴합니다.
늘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라면 하나로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곳의 라면은 우리나라의 절대로 인스턴트 라면이 아닙니다. 양도 적지는 않은 편이고요.
밥까지 사이드 메뉴로 주문하는 것도 괜찮지만, 세트 메뉴도 좋습니다.

(사진 7.) 여기에는 맥주가 있고,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콩류, 김치 등등이 있습니다.

(사진 8.) 테이블에는 각종 조미료가 있어서 식성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가루도 있고, 고추기름도 있습니다. 간장 등등 대부분 식당의 조미료는 비슷합니다.

(사진 9.) 라면을 단품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돼지고기가 몇 점 있고, 삶은 계란, 김 한장...ㅋㅋㅋ, 절여진 무같은 것, 얇게 썬 파가 있습니다. 맛는 좋습니다.
돼지로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육수도 시원하고 진합니다.

(사진 10.) 면발은 한국식의 인스턴트 라면의 면발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꾸불꾸불한 면이 아니고, 대부분 국수와 비슷하게
일자형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삶았느냐에 따라서 탄력이 다른 것 같습니다. 맛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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