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당 (19) - 이자카야 


일본 출장 중에 다녔던 식당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 흔하고 저렴한 규동과 우동이 참 맛있었습니다.


이자카야 - 식당 겸 술집?
이자카야에 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이는 간판 중의 하나입니다.
동일한 음식점의 체인점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에 다녀 온 한국인들이 만든 일본식 선술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자카야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술집을  한국에서 경영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이자캬야는 하마마츠초 역의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내에 있습니다.


(사진 1.) 하마마츠초 역의 아래에 위치한 푸드코트입니다.


(사진 2.)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사진 3.) 중식, 일식, 패밀리레스토랑, 카레 전문집 등이 있습니다.


(사진 4.) 어느 곳에 갈까???? 한 바퀴를 돌아본 후에 <이자카야>에 갔습니다.


(사진 5.) 옛날에 다방이란 곳에 가면, 엽차를 줬습니다. 아시는 분은 30대 후반?~ 40대 이상일 것 같은데요.
이곳은 맹물대신, 우롱차를 차갑게 주네요..... 더운 것을 달라고 하면 더운 우롱차를 줍니다. 


(사진 6.) 돈까스 정식이라고 하면 될까요?


(사진 7.) 밥과 미소국, 계란, 야채볶음과 돈까스가 나옵니다. 가격은 8천원 정도합니다.


(사진 8.) 맛있게 생겼죠???? 맛! 있습니다...  


(사진 9.) 이것은 오무라이스 정식입니다.


(사진 10.) 미소국, 오무라이스, 돈까스, 닭고기 튀김, 야채가 나옵니다. 이것은 9천원 정도입니다.
1만원 정도에, 식사와 음료까지 되는 패밀리레스토랑도 근처에 있습니다.

출국을 위해서 하마마츠초 역에 가시면,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해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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