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점들 (3)

2. 일본의 상점들


(사진 1.) 파출소입니다. 길을 찾다가 모르면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참고로, 일본도 서양처럼 신고가 많은 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의 사생활이 중요한 만큼 남의 사생활도 중요하지요.
서로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배려하는 그러한 사회가 되어야하고, 나 자신만을 생각해서 행동하는 이기적인 문화가 사라져야합니다.
내 자신이 보호받기 위해서는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되는 그런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례를 든다면, 우리나라의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몰상식한 인간들... 냄새가 진동하는 노숙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 자는 행위, 나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다리 벌리고 앉은 사람, 자리 잡기에 혈안이 되어 남을 밀쳐버리는 사람, 남은 안중에도 없이 애정행각을 벌이는 젊은이들,,, 남과 부딪히고 밀어버려도 나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 참 한심합니다.....


(사진 2.) 소방소입니다. 


(사진 3.) 때마침,,, 출동을 하더군요. 얼른 찍었습니다.


(사진 4.) 서점입니다.


(사진 5.) 이곳도 서점입니다.


(사진 6.) 서점입니다.


(사진 7.) 도쿄외곽 지역에서 찍은 신문보급소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촬영지에서 볼만한 입구와 간판이죠? 

(일본의 상점들 4.)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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