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쇼핑몰 - 이토요카도 (ItoYokado 7.)


5. 이토요카도 - 푸드코트
이토요카도는 한국으로 치자면, 일종의 대형 할인마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층 외부에는 식당가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의 푸드코트와 거의 같습니다. 


(사진 1.) 대부분의 푸드코트의 음식맛은 가격에 비해서 나쁜 편이라는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곳은 2번의 식사를 했었는데, 좋은 편이었습니다. 선입견이 아니라,,, 먹어보니 좋았다라는... 


(사진 2.)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와서 식시나 음료를 마십니다. 먹는 것이야 전세계 어딜가나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사진 3.) 야기소바집이랍니다.


(사진 4.) 보통이냐, 곱배기냐에 따라서 양과 가격이 1,000원 차이가 납니다.


(사진 5.)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한국에서 온 신라면, 소금을 뿌린 김 종류, 김치 등 한국 식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식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라는 상품만으로는 구색을 갖추기나 영업에 약한 면이 있어서였을까요???????
신라면 1개가 900~1,000원 정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라면 가격이 꽤 올랐습니다.
김은,,,, 이곳에서는 우리처럼 기름을 발라서 소금을 뿌려 놓은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가 봅니다.
(↑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곳 대형 식품 마트에 들어가서 김을 찾았는데,,,, 그러한 김을 못 찾았습니다. 그냥 우리가 먹는 김, 그러니까 기름과 소금이 없는 김을 작게 잘라 놓은 것을 작은 단위로 포장해서 판매하는데, 와~~~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비싼편이더군요.
우리는 김 한장을 밥에 올려 놓고 먹는데, 식문화가 다른가???? 라고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 6.) 푸드코트 내의 식수대입니다. 종이컵과 종이냅킨이 있습니다.


(사진 7.) 저렇게 놓고 밸브를 열면 식수가 나옵니다. 


(사진 8.)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손을 닦고 식사를 해라....
대형매장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사진 9.) 아기 엄마들의 모임이 있나 봅니다...  

(이토요카도 8.)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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