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초 역 (Hamamatsucho Station) (4)


3. 하마마츠초 역의 사진
지금까지 하네다공항과, 각 터미널, 그리고 도쿄모노레일, <하마마츠초 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코인락카를 아시죠? 역이나 쇼핑센터, 백화점 등의 공공장소에 가면 동전을 넣고 개인짐을 넣어두는 곳을 말합니다.
일본은 음료자판기, 담배자판기, 코인락카 등의 천국이자 오리지날 나라가 아닐까?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그만큼... 아니 그이상으로 자판기들과 락카등이 많이 보입니다.
일반 전철역에는 코인락카가 많이 있는데, 이곳 하마마츠초 역은 공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코인락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으며, 특히 큰 트렁크를 넣을 수 있는 락카가 있습니다. 

하마마츠초 역에서 코인락카를 이용했습니다.


(사진 1.) 코인락카입니다.


(사진 2.) 코인락카입니다. 
빨강색 : 작은 것  / 검은색 : 큰 것
문으로 보이는 곳은 <Dan Bookstore>입니다. 꽤 큰 서점입니다


(사진 3.) 저기 아저씨가 트렁크를 짚어 넣고 있죠?
짐을 이곳에 보관하고 볼 일을 보러 다니면 됩니다.


(사진 4.) 코인락카라고 사인이 보입니다.

지금부터는 사용방법을.... ㅎㅎㅎㅎㅎ 비록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본에서 사용해 보는 것이니까요. 


(사진 5.) 빨강색락카 : 작은 놈 / 파랑색은 큰 놈입니다.
트렁크를 넣기 위해서 큰 놈을 사용했습니다.


(사진 6.) 사용 방법이 표시되어 있기는 합니다.
100엔짜리 동전을 사용합니다. 필요한 분은 교환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진 7.) 동전을 넣습니다. 무료 500엔씩이나요~~~ 기가 막히죠?
우리나라의 서울 물가도 장난 아닙니다.....


(사진 8.) 문이 열립니다.


(사진 9.) 트렁크를 넣습니다. 그외에 배낭도 함께 들어갈 만한 공간이 됩니다.


(사진 10.) 문을 닫고 키를 돌려서 뺍니다.
다음에 관한 물건을 꺼내기 위해서는 이 키를 이용해서 문을 열면 됩니다.

주의할 점 : 저 문을 닫은 후, 키를 빼서 나오다가,,,, '아차차...  이것도 넣어야지~~'하면서 키를 돌려 문을 열면,,,
다시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즉,,,, 500엔을 더 넣어야 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귀국할 때에 호텔이나 숙소에서 나와서 공항으로 갈 것입니다.
오전에 일찍 나와서 다른 곳을 더 방문하고자 할 경우, 이 하마마츠초 역에 오셔서 짐을 코인락카에 넣어두고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다시 오셔서 공항으로 이동하면 좋습니다.
이 역에서 공항까지는 25분을 잡으면 되니까, 미리 시간 계산을 해 두면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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