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Yokohama 9.)  

 
야마쉬타 공원에서 나와서 <오산바쉬 부두 Osanbashi Pier>를 향해서 걷습니다.



(사진 1.) 야마쉬타 공원은 파랑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이곳에서 <오산바쉬 부두>로 향해 갑니다.


(사진 2.) 조금 더 확대한 위성사진입니다.


(사진 3.) 빨강색 : 이동 경로
보라색 라인 : 상점들이 있습니다.
하트 : 이곳에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부두의 오래된 역사를 몇 장의 사진으로 길에 부착된 곳입니다.


(사진 4.) 오산바쉬 부두이며, 각각 영문 표기는 사진을 설명하기 위한 표시입니다.


(사진 5.) 부두의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사진 6.) 위 (사진 3.)의 하트모양이 있는 곳으로 벽에 오래된 이 부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사진 7.) 옛날 사진인지, 아니면, 그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래 전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이 중에서 남아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왼쪽의 네모칸의 창고는 유명한 <아카렌가 소고>로 붉은벽돌 창고입니다.
이곳은 저 당시부터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현재는 2동만 남아있는 어쩌면(?) 유일한 유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쇼핑몰로 개조되어 운영되는 멋진 곳입니다.
이곳이 일본의 요코하마든, 혹은 한국의 인천항 부두이든.... 그 무엇인가 오래전의 역사적인 기념물로 남을만한
그 무엇인가가 많이 남아있고, 보존되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상념에 잠깁니다.

이 사진 두장(?)인가 하는 것도 부두에 가는 길의 벽에 걸려져 있어서 자칫 못보고 넘어가지 쉬운 것의 하나입니다.
남의 나라 일에 쓸데없는 참견을......


(사진 8.) 위의 (사진 4.)의 A지역에 해당합니다. 좁은 2차선 도로에 부두에 가는 인파도 있었고,
배에서 내려서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진 9.) 위 (사진 4.)의 B구역입니다. 오른쪽에 Parking Lot이 보이나요?
그쪽에서 배의 표를 구입하더군요... 유람선이나 기타 다른 배에 승선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10.) 오던 길을 뒤돌아 보면서 찍었습니다. 녹색의 지붕의 창고가 눈에 잘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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