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 - 출국(1)

하네다 공항에 대해서는 이미 세밀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글들을 보면, 일본에 입국, 리무진버스 타기, 도쿄 모노레일 전철을 타고 동경 시내에 진입,
하네다공항의 국내터미널, 국제터미널 등에 대해서 사진과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짧고도 긴 일본에서의 일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숙소가 '카메아리'역의 근처였습니다. 전철역에서 바로 하네다공항 행 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카메아리> 역의 바로 앞에 리무진 버스가 종착역으로 오고 갑니다.
역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몰라서, 게이세이 버스 회사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출발하는 날인 평일의 리무진 버스 시간표를 사전에 확인했습니다.
보통, 카메아리에서 하네다공항까지는 1시간 10여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수하물을 부치고 대기해야 하니까, 3시간 전에는 미리 여유있게 출발 시간을 잡아야했습니다.
버스는 하네다공항의 제2국내 터미널에서 먼저 하차합니다. 그리고 제1국내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제2국내 터미널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로 국제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맡기고,,,,, 이젠 출국장으로 향합니다.


(사진 1.) 하네다공항의 국제터미널은 매우 작은 편입니다.


(사진 2.) 많은 사람들이 티켓팅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서 있습니다.
특히, 단체 여행객들이 있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여유있게 다른 볼 일을 보죠...
그런데,,,,,,,,,,,,,,,,,


(사진 3.) 이곳 하네다공항의 국제터미널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커피샵이나 매점도 저쪽 끝에 단 하나만 있을 뿐입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 가도 놀 것도 없고,,,, 볼 것도 없습니다......
저와같이 혼자서 있는 사람은....... 심심합니다....  
시간이 남아 도는 분들은 제1,2 국내 터미널에 가셔서 놀다 오세요....


(사진 4.)  출국장으로 갑니다.
이 출국수속을 하는 곳도 김포공항의 그것보다도 작습니다.... 이런.... 이거 국제공항 맞냐???????

(하네다공항 - 출국 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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