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Yokohama 13.)  

 

야마쉬타 공원에서 나와서 <오산바쉬 부두 Osanbashi Pier>를 향해서 걷습니다.



(사진 1.) 지하동굴 같은 곳으로 들어가니, 매우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벽면의 중앙에는 옛날에 사용했을 법한 범선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2.) 수십년~수백년 전의 사람들은 이러한 배로 바다를 건너고 대륙을 오갔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진 3.) 근사합니다. 이러한 옛스러운 맛을 좋아하는지라.........


(사진 4.) 앞 부분입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의문입니다. 오늘날의 현대의 기술로 저와 같은
배를 만들어서 옛날과 같은 방식으로 대양을 건널 수 있을까요? 


(사진 5.) 호코마루라는 모델이었군요.


(사진 6.) 가운데에 기둥이 없는 넓은 구조로 축구를 해도 될 정도의 넓은 공간입니다.
배의 승무원들인지 단체로 모여서 있었고, 이 지하동굴의 한쪽에는 쇼핑샵, 커피샵이 있습니다.
중앙에 넓게 빈 공간을 둔 것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사진 7.) 작은 모형의 배입니다.


(사진 8.) 왼쪽의 사람이 걷는 곳을 통해서 부두의 끝부분에 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사진 9.) 인테리어 소품 가게 정도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유리공예로 만든 상품들도 많습니다.


(사진 10.) 부두내, 동굴안의 가게라......
손님이 얼만큼 많이 오고 장사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이러한 인테리어 가게는  언제 보아도 근사합니다.


(사진 11.) 전편에 올렸던 크루저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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