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리 (1) - 동네놀이터


일본거리의 풍경을 찍었습니다. 이것저것 잡동사니가 될 것 같습니다.
동네 놀이터입니다. 작고 작은 공원이라고 해야할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이 나와서 쉬어 가는 곳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나라와 같습니다.



(사진 1.) 동네놀이터 입구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진 2.) 아이들이 모여서 놀고 있고, 엄마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른쪽)
유아들을 데려 온 엄마들은 따로 모여서 사는 이야기, 아이 이야기를 하겠죠? (왼쪽)


(사진 3.) 일본 동경은 까마귀와의 전쟁이라고 하던데,,,, 정말 많습니다....
뭐???? 까마귀요......... 그것도 큼지막해서 아이들을 물고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사진 4.) 다른 놀이터입니다. 어린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데려온 엄마들의 자전거가 옆에 있고,
엄마들은 벤치에 앉아서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똑같은 놀이터지만, 뭔가 다른 것이 눈에 띕니까?
바로, 흙놀이를 하는 아이들 주위에는 철망이 둘러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근처의 개가 함께 들어가지 못하겠습니다.
저렇게 해 놓으면 개가 똥을 흙에 누거나 하지 않고 개의 몸에 있는 기생충 등의 해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라면,,,, 아이들이 노는 흙을 정기적으로 소독해 주겠습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사진 5.) 미끄럼틀에서 노는 아이들,,,,


(사진 6.) 그리고 시커먼 까마귀 ..... 저놈은 무얼 바라보고 있을까요?


(사진 7.) 그네도 있습니다.
이곳의 시설물은 대체적으로 낡고 오래된 것 같습니다. 벤치에는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들도 몇 명이 보이더군요.


(사진 8.) 이곳은 시내에서 좀 벗어난 곳의 작은 공원입니다. 사실 공원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그냥 놀이터입니다.


(사진 9.) 아이들이 놀만한 시설도 있습니다.


(사진 10.) 그네, 미끄럼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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