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담배이야기 (1)

웬 담배 이야기냐구요?????
일본의 거리와 무수한 상점들, 지하철 등에서 참 많이도 보이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판기입니다.
저는 일본이 음료수자판기의 천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담배자판기의 천국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담배자판기가 길거리에 지천으로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1.) 처음에 이 자판기를 보고 무엇인가?????? 했습니다.
딴나라에서 처음보는.... 담배가 안에 들어있는 자판기!!! 


(사진 2.) 그 옆에 있는 이러한 모양의 재털이~~~~
이러한 재털이가 있는 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이,,,, 일본에서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도쿄와 근처의 다녀본 거리에서는 틀림없이 흡연구역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 흡연구역 외에서 담배를 피우면, 공무원(?)들에게 적발되어 벌금을 과금하게 됩니다.

일본에 여행이든, 유학이든 가는 사람들 중에 흡연자는 반드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을 해야 합니다.


(사진 3.) 업무상 돌아다니면서 길에서 보이는 이러한 자판기들을 찍었습니다. 종류도 무척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진 4.) 이렇게 어느 곳에 가든지, 길거리에는 담배자판기가 있습니다. 


(사진 5.) 신기한 것이.... 또 발동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돈만 있으면 아무곳에서나 설치되어 있는 이러한 자판기를 이용하지 않을까????? 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소식에 의하면, 이 자판기에 얼굴인식기계가 설치되어 나이를 구분하고, 어리다고 판단된다면,
일종의 주민증을 찍어야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 무엇보다도 저러한 기계 앞에서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사진 6.) 이곳은 지하철 내부입니다. 이렇게 역사 내부에도 음료수와 담배자판기가 나란히 있습니다.
담배를 통한 세금을 엄청나게 거둬들이나??????????


(사진 7.) 담배를 판매하는 담배가게입니다.
담배만 판매하는 독특한 담배가게도 종종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철역 주위에는 구멍가게에 담배를 
곁들여 판매한는 곳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편의점과 일반 상점에서 담배를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러한 가게는 참 독특하죠?


(사진 8.) 공원에 설치된 흡연구역입니다.
흡연구역은 위의 사진들처럼,,,, 재털이가 설치된 곳, 보통 큰 건물의 1층 외부, 역 주변, 담배를 판매하는 
가게 옆 등에 위치합니다. 재털이는 일반 모양이며, 이 재털이 외에 길거리에 재를 털어도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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