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에 여기와서 벌써 수업도 일주일지나고~

학교도  기숙사도 아오바다이주변도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어요

요즘은 자주 비가와서 아직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것같아요^^
맑을 때는 높을때는 20도 까지 올라가서 따뜻한데 가볍게 옷을 입으려면 다시 비가와서 추워지고 하네요~

학원수업이 시작되고 일주일동안 시험이 2번이나 있어서 굉장히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네요 수업에도 적응하고 새로운 클래스에서의 생활도 이제 점점 익숙해져가네요

이번부터 한림에서 수업도 출석도 성적도 매우 중요해진것 같아요
저번에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입국관리국에서 공문이 온 듯하네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들어간 회화반에서는 유학반과 일본어능력시험반과 달리 시험이 없었다는데 이번에는 문법과 한자시험이 계속있네요

한자시험은 매주있고 문법시험은 2~3주에 한번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3분스피치도 돌아가면서 하고있어요

오자마자 한자시험과 문법시험이있어서 정신없었네요^^ㅋㅋ

그리고 회화반은 5월중순에 한번 다같이 가부키로 보러 도쿄 긴자쪽에 간다고 하네요^^ 야외수업이라 기대되요 ㅋㅋ